3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장나라 아버지 주호성은 절친인 안병경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주호성의 곁에 미모의 한 여성이 등장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정재연은 주호성이 감독을 맡은 영화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배우로 장나라의 사촌언니인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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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침' 장나라 사촌언니 정재연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 ||
이날 정재연은 편안한 셔츠 차림에도 청순미를 과시했다. 특히 뽀얀 피부와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또 장나라와 닮은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재연이 장나라 사촌언니였구나", "정재연 미모 장난 아닌듯", "피는 못 속이네요", "장나라 사촌언니 정재연 너무 예쁘다", "이런 미모의 배우가 숨어있었다니"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주호성이 장나라의 신체사이즈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