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는 29일 방송된 온스타일 '클라라의 라이크 어 버진'에서 손수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닭 가슴살, 당근, 양파, 파프리카 등의 재료에 밥을 볶아 간편하게 만드는 '치킨 채소 볶음밥'을 소개했다. 양념은 일절 들어가지 않았다.
클라라는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좋다"며 채소를 큼직하게 자른 후, 올리브 오일을 두른 팬에 채소를 먼저 볶았다. 이후 소량의 밥과 닭 가슴살을 넣고 볶아 요리를 완성했다.
완성된 요리는 파프리카로 인해 알록달록한 색을 띄고 있어 식감을 자극했다. 이후 클라라는 노래를 켜고 잡지를 읽으며 여유로운 식사 시간을 즐겼다.
클라라는 식사 후 "사람이 배가 부르다는 걸 정신적으로 느끼기까지 20분이 걸린다. 지금 먹은 양이 20분 후 배가 부를 적당한 수준"이라며 시청자에게 소식을 권하기도 했다.
클라라 아침 식단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아침 식단, 고작 저게 아침이라니", "클라라 아침 식단, 몸매 유지하기 어렵구나", "클라라 아침 식단, 맛은 없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