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 /SBS 제공
'짝' 이화여대 석사 출신 여자 1호가 두 남자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30일 방송되는 '짝'에서는 여자 1호가 순대국집 사장 남자 2호와 약사 남자 3호를 사이에 두고 고민에 빠지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공통점은 없고 차이점만 보이지만 함께 있으면 설레는 남자 2호와 친구처럼 편하게 다가오는 남자 3호를 사이에 둔 여자 1호는 깊은 고민을 드러냈다. 
 
헤어진 여자를 잊지 못한다는 남자 1호에게 호감이 가는 간호사 여자 3호는 호주 교포 남자 6호의 적극적이 애정 공세에 고민한다. 
 
여자 3호는 "순수하고 긍정적인 사람 같다. 정말 서툴지만 진심이 느껴진다"며 "남자 6호와 1호 둘중의 한사람을 선택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화여대 석사 출신 여자 1호와 첫인상에서 세 남자의 선택을 받았던 프리티 우먼 여자 3호, 스물 셋 혼전 순결녀로 화제가 된 여자 4호의 최종 선택은 30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