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 남자 4호, 여자 4호 사업 수익에 노골적인 관심 표현 /SBS '짝' 방송 캡처
'짝'남자 4호가 여자 4호의 수입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남자 4호는 3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쥬얼리 전문점 대표이자 다이아몬드 감정사인 여자4호의 사업 수익에 큰 관심을 보였다.

여자 4호는 13살 연상 남자 5호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키도 작고 팔도 짧다는 농담에 마음이 상했다.

이 때 남자 4호가 여자 4호에게 접근하며 "다이아몬드가 비싸니까 돈 많이 받고 일할 것 같다. 수입이 얼마 정도냐"고 노골적으로 물었다.

여자 4호는 이에 "돈을 벌어도 그 돈으로 새로운 물건을 사야하고 수입이 얼마다 이익금을 말하기가 좀 그렇다"고 대답했다.

남자 4호는 "다른 직업에 비해 벌이가 괜찮지 않냐"고 재차 물었고 결국 여자 4호는 남자 4호의 무례함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 '짝' 남자 4호, 여자 4호 사업 수익에 노골적인 관심 표현 /SBS '짝'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