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건 패션 /나비컴 제공
배우 이동건의 아나운서룩 스타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원칙과 신념을 중요하게 여기는 아나운서 김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동건이 역할에 맞는 깔끔하고 세련된 니트와 클래식한 코트를 매치한 패션으로 새로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매회 세련된 패션으로 물오른 남성미를 보여주고 있는 이동건은, 지난 5회 방송 중 큰미래로 나오는 최명길과 대화하는 장면에서 네이비 컬러 니트와 카키 컬러 코트를 선보여 방송이 나간 직 후 많은 이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동건이 선보인 카키 피코트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아나운서다운 단정한 매력을 물씬 풍길 수 있도록 해주었으며, 이너로 매치한 네이비 니트 또한 적당한 두께감과 고급스러운 짜임으로 그의 깔끔하고 스마트한 이미지를 더욱 배가시켜 주었다.

또한, 5회에 이어 6회 방송 중 긴급 사태로 인한 직원들과의 회의 중에서도 선보인 니트는 굵은 조직감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면서도 슬림한 핏으로 세련된 느낌을 전달, 긴급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전문직 남성의 샤프함과 함께 동료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임을 보여주는 스타일로도 손색이 없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이동건 스타일 너무 좋다", "이동건 아나운서룩, 단정하면서도 멋있어" , "이동건 패션 아이템 탐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이동건 패션 /나비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