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윤두준 /CJ E&M 제공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윤두준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는 tvN '식샤를 합시다' 전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여 대본리딩을 진행했다.
 
이 날 대본리딩에서는 극중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을 보여줄 이수경, 윤두준, 심형탁, 윤소희와 함께 배우 정수영, 장원영, 이도연 등 전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이수경과 윤두준은 숟가락을 들고 식사를 하는 듯한 깜찍한 포즈로 대본 인증샷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는 이수경(이수경 분)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혼자 사는 싱글족들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도도하지만 음식 앞에서 무너지는 허당 여주인공 이수경(이수경 분)과 음식에 대한 남다른 표현력을 가진 미스터리 매력남 구대영(윤두준 분), 본인 홍보에 열을 올리는 까칠한 변호사 김학문(심형탁 분), 걱정이 없는 해맑은 성격의 소유자 윤진이(윤소희 분)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대사와 연기가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제작진은 해당 드라마를 통해 1인 가구의 먹방 라이프를 리얼하게 그릴 것이라며  "혼자 살던 사람들이 함께 음식을 먹으며 관계를 맺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윤두준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윤두준, 먹방 기대된다",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윤두준, 두 사람 호흡은 어떨까",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윤두준,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8일 첫 촬영에 돌입한 '식샤를 합시다'는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윤두준 /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