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 광희 /MBC에브리원 제공
가수 손담비와 그룹 제국의아이들 황광희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가수 손담비와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 녹화를 통해 '2030 연인들이 뽑은 하고 싶은 데이트 코스'를 체험했다. 
 
이날 손담비와 광희는 연인들이 자주 찾는다는 이색 맛집에서 퓨전 요리를 먹으며 애교대결을 펼치는 한편 진솔한 연애 토크를 나눴다.  특히 광희는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들의 말'을 공개하는 등 진솔한 이야기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손담비와 광희는 영하 5~6도를 오가는 실내 얼음 작품 체험관에서 즉석 커피 CF를 찍으며 단란한 데이트를 즐겼다.
 
손담비 광희 데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담비 광희,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손담비 광희, 연상연하 커플이네", "손담비 광희, 두 사람 호흡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와 광희의 데이트 현장은 31일 목요일 밤 12시 방송되는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 2에서 공개된다.
 
▲ 손담비 광희 /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