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는 엄마 없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식은 둘째 딸 부부가 출근하자 손자 주환 군을 깨우고 아침식사를 챙겨주며 다정한 할아버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임현식 손자 주환 군은 흰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 오똑한 코로 귀엽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바메 임현식 손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바메 임현식 손자 진짜 귀여워", "오바메 임현식 손자, 나중에 크면 더 훈훈할 듯", "오바메 임현식 손자, 정말 손자 바보 될 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오! 마이 베이비'에는 임현식, 임하룡, 최로운 등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