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인피니트 멤버 동우 성종이 소속사 후배 진(JIN)의 데뷔를 응원했다.
지난달 31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우와 성종의 후배 사랑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동우와 성종은 직접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방문, 뮤비 주인공인 시우민과 김유정까지 합세해 진의 데뷔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동우와 성종은 소속사 후배 가수 진 뿐만 아니라 친분이 있던 시우민과 김유정의 촬영 또한 응원하고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인가수 진은 그룹 엑소(EXO) 멤버 시우민과 배우 김유정이 출연한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피니트 동우 성종 훈훈하네", "인피니트 동우 성종, 진 무대 빨리 보고싶다", "인피니트 동우 성종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은 오는 8일 디지털 싱글 앨범 '너만 없다'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