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한지우가 프로야구 두산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7차전 응원 4종 셀카를 공개했다.
한지우는 1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최강 두산! 한국시리즈 7차전 승리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응원 4종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남색과 흰색 두가지 색상의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번갈아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빼어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한지우 응원으로 두산 선수들 힘나겠다", "한국시리즈 7차전 본방 사수", "한지우 건강미 넘치는 유니폼 포스", "한지우 승리의 여신 등극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우는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 연출 김명욱) 에 출연 중이며, 최근 일본 국영방송인 NHK의 한 패션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글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