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범은 지난 6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제작발표회에서 "실제 상황이라면 서현진과 문근영 중 누구에게 매력을 느끼겠느냐"는 질문에 "서현진에게 미안하지만 지금은 정이(문근영)이 좋다"고 답했다.
이어 김범은 "내가 기댈 수 있는 사람보다 보듬어주고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며 "내 일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또한 지난 '2010 한류드림페스티벌- 한류스타와의 밤'에서 김범은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위로 10살까지 가능하다. 정신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대화가 통하는 여자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1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문근영과 김범이 최근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촬영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지난달 초부터 한 달 정도 좋은 감정으로 만나오고 있다"고 김범과의 교제 사실을 밝혔다.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문근영 두고 한 얘기?",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었군", "김범 문근영 열애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문근영 두고 한 얘기?",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었군", "김범 문근영 열애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문근영과 김범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유럽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