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틴탑 '강원도 경제홍보대사' 위촉, 걸스데이와 '양양전통시장 콘서트' 참여 /연합뉴스
그룹 '틴탑'이 강원도 경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오는 2일 팁탑은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강원도 경제홍보대사 위촉장을 받는다. 또한 틴탑은 걸스데이와 함께 이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강원도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리는 '양양전통시장 재능기부 콘서트'에 참여한다,
 
틴탑이 강원도경제홍보대사로 위촉받는 것은 급성장한 한류 아이돌로 국내팬들은 물론, 해외관광객까지 의식했기 때문이다.
 
틴탑과 걸스데이는 소속사는 다르지만, 데뷔년도와 날짜가 각각 2010년 7월 10일, 7월 9일로 하루차이인 케이팝 동기생으로 최근 KBS '뮤직뱅크'에서 '젠틀맨'스페셜무대를 합동으로 펼치며 환상의 시너지를 보였다.
 
틴탑 걸스데이는 이번 공연에서 민해경 편승엽등 대선배 가수들과 양양의 특산물인, 연어, 배, 호두등 특산물들의 장보기체험을 한후 '양양전통시장 재능기부 콘서트'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강원상인연합회 주최, 양양전통시장조합상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정상철 양양군수를 비롯, 양양군민, 시장상인등 1,000여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