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고은 대종상 영화제. 대한민국 영화인들의 축제 '제50회 대종상영화제'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KBS홀에서 열렸다. 이번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은 배우 신현준, 하지원이 MC를 맡았으며 이병헌과 조민수가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사진은 레드카펫에 참석한 배우 한고은의 모습 /강승호기자

배우 한고은이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신으로 등극했다.

대한민국 영화인들의 축제 '제50회 대종상영화제'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KBS홀에서 열렸다.

대종상 영화제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고은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한고은은 몸매가 훤히 드러난 하얀 드레스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살짝 드러난 가슴라인과 쭉 뻗은 쇄골라인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한고은 대종상 영화제. 대한민국 영화인들의 축제 '제50회 대종상영화제'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KBS홀에서 열렸다. 이번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은 배우 신현준, 하지원이 MC를 맡았으며 이병헌과 조민수가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사진은 레드카펫에 참석한 배우 한고은의 모습 /강승호기자

뿐만 아니라 한고은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헤어스타일과 청순한 미모가 환상 조합을 이뤄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한고은 대종상 영화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고은 대종상 영화제, 여신 미모" "한고은 대종상 영화제, 마네킹이 걸어 다니네" "한고은 대종상 영화제, 포스 장난아니다" "한고은 대종상 영화제, 완벽 바디라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은 KBS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경기 생중계로 인해 오후 10시부터 녹화방송으로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