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종상영화제 아이유 조정석 재회 /KBS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방송 캡처
'대종상영화제'에서 아이유와 조정석이 재회했다.

1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아이유는 초대 가수로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아이유는 짧아진 머리에 우아한 화이트톤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신곡 '분홍신'을 열창했다. 이때 객석에서 아이유의 무대를 관람하는 조정석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와 조정석은 지난 8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커플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아이유의 무대를 지켜보며 조정석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아이유 조정석 만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조정석, 조정석 잘생겼다" "아이유 조정석, 둘이 잘어울린다" "아이유 조정석, 흐뭇한 미소 보기 좋아요" "아이유 조정석, 드라마 끝나서 아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조정석은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관상'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 대종상영화제 아이유 조정석 재회 /KBS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