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S '불후의 명곡' 출연 /스타제국 제공

남성그룹 V.O.S(Voice of Soul)가 '불후의 명곡'을 통해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V.O.S는 2일(오늘) 오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최현준에 이어 김경록이 최근 소집 해제를 하면서 V.O.S는 3년 만에 '불후의 명곡'의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10월 21일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는 전설로 신승훈이 출연하며 V.O.S 외 신용재, 알리, 래드애플, 정준영, B1A4의 산들,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현 부부 등 내로라하는 실력파 가수들의 아름다운 경쟁이 펼친다.

한편, V.O.S는 이번 방송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새 앨범도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