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다음주 예고 영상에 '엑소'가 메이저리거 류현진,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류현진의 LA자택과 LA다저스 홈구장 라커룸을 공개와 함께 다음주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예고 영상에서 류현진은 음료수를 마신 뒤 '런닝맨을 지배하는 자' 주문을 외쳤다.
이어 영상에는 투수 윤석민과 엑소가 등장했다. 이들이 런닝맨 멤버들과의 레이스 격돌에서 어떤 활약을 벌일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류현진, 윤석민, 그룹 엑소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10일 6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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