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미용실 인증샷 /김희철 인스타그램
에프엑스 멤버 설리 미용실 사진이 화제다.
 
3일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리는 미장원 파마 완성되기 10분전 머리를 해놔도 잘 어울리네. 강인은 역시 잘생겼고. 근데 난 왜 이렇게 오징어처럼 나왔지. 화면에 잡힐라고. 기 쓰는 모습 봐라. 오징어 같네. 그러니까 찐빵 장사하러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파마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가운데 뒤편에 강인과 김희철이 배꼼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특히 설리는 파마중임에도 불구하고 투명한 피부와 산뜻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설리 미용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미용실 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설리 미용실에서도 미모가 빛나네", "설리 김희철 강인 친한 모습 보기좋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