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서인국 /KBS 제공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독특한 습관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가수 박지윤, 메이비, 유키스의 수현과 케빈, 서인국이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집에서 팬티만 입고 생활하는 아빠 때문에 고민이라는 20 여성이 출연해 "가족들 앞에서 팬티바람은 건 기본이고 사람이 있거나 말거나 개의치 않는다"고 토로했다.

이에 MC들은 "집에서 편하게 벗고 지내는 편이냐"고 물었고, 서인국은 "혼자 사니까 집에서는 다 벗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또한 서인국은 고민 주인공들의 사연을 경청하며, 본인의 남다른 에피소드를 공개해 녹화 분위기에 활력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서인국의 남다른 습관은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