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장감이 생명인 '히든 싱어'에서 전현무는 여러 패널들이 쏟아 내는 얘기들을 놓치지 않고 기억해두었다 이를 토대로 패널들의 추측을 끊임없이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멘붕’에 빠지는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끝까지 쥐락펴락하며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했다.
전현무만의 전매특허 깐족 진행은 회를 더할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1라운드에서 김범수가 2표차로 탈락할 뻔 하자 “저희 늙어요! 잘 좀 해주세요”라며 시청자의 마음을 대변하듯 호들갑을 떨고, 1라운드의 충격 결과로 긴장한 김범수가 2라운드에서 ‘데시벨 공격’을 펼치자, “원조가수가 본인 티 내려고 바이브레이션을 세게 한적은 있어도 성량을 키운 적은 처음이다. 데시벨 공격으로 오디오 감독님을 깜짝 놀라게 했다”하고 김범수를 놀렸다.
전현무는 현재 MBC <굿모닝 fm> , <나 혼자 산다> , SBS <우리가 간다> , O’live <크레이지마켓> , JTBC <히든 싱어2> , <비밀의 화원 미스코리아> , tvN <마이턴> , MBN <가족삼국지> 에 출연하며 예능계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전현무가 진행하는 '히든 싱어 2'는 JTBC에서 매주 토요일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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