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사냥' 코스모폴리탄 피처 에디터 곽정은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곽정은 코스모폴리탄 피처 에디터가 "여자가 외도할 때 이혼 확률이 더 높다"고 밝혔다.

곽정은 에디터는 지난 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2명을 동시에 사랑하게 됐다는 시청자의 사연이 소개되자 곽정은 에디터는 외도에 대한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곽정은 에디터는 "남성은 '저 여자 어떨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여성은 '내가 사랑을 충분히 못 받는다'는 생각에서 외도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이유에서 여자가 외도할 때 이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MC 신동엽은 주말부부의 3대 유형으로 동물성 부부와 식물성 부부, 광물성 부부를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 '마녀사냥' 코스모폴리탄 피처 에디터 곽정은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