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일날 교회 사람들과 함께 간 오락실. 얘들아 건들지 마라. 형 지금 매우 진지하다. 1,100원 째다"라는 위트 넘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의 최다니엘이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오락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다니엘은 주변의 관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진지한 표정으로 오락에만 집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최다니엘 오락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다니엘 다니는 오락실이 어디야", "동네 형같은 느낌", "무슨 오락을 저렇게 진지하게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다니엘은 배우 정재영 김옥빈과 함께 촬영한 타임 스릴러 영화 '열한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