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My oh My /소녀시대 'My oh My' 뮤직비디오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발매하는 신곡 '마이 오 마이(My Oh My)' 뮤직비디오를 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신곡 '마이 오 마이(My Oh My)' 뮤직비디오는 여자친구를 두고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주는 남자에게 소녀시대 멤버들이 장난스럽게 복수를 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다른 여자에게 한 눈을 판 남자를 마술을 이용해 토끼로 만들어 버리는 등 귀여운 복수로 눈길을 모았다.

또한 신곡 '마이 오 마이(My Oh My)' 뮤직비디오에서 기타를 치면서 밴드걸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소녀시대 My oh My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My oh My, 일본 활동 기대된다", "소녀시대 My oh My 뮤직비디오 좋은데", "소녀시대 My oh My, 새로운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아이 갓 어 보이'로 4일 미국 뉴욕 'Pier 36'에서 열린 '제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레이디가가, 저스틴 비버, 싸이 등 국내외 스타들을 제치고 아시아 최초로 '올해의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됐다.

▲ 소녀시대 My oh My /소녀시대 'My oh My'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