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재 유렵 여행 중인 배우 문근영 김범 커플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타블렛 PC를 보고 있는 문근영과 김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낯에 머리를 묶어 올린 문근영은 레깅스와 캔버스화를 매치했으며, 김범은 모자를 눌러쓴 채 가방을 앞으로 맨 편안한 차림새다.
특히 문근영과 김범은 카키색 야상을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문근영 김범 커플룩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김범 커플룩, 부럽다", "문근영 김범 커플룩, 두 사람 보기 좋네", "문근영 김범 커플룩, 좋은 추억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월 종영된 MBC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문근영과 김범은 1개월 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