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5' TOP3 박시환, 송희진, 박재정이 손편지로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5일 엠넷 '슈퍼스타K5' 측은 공식 SNS를 통해 TOP3의 정성이 담긴 손편지를 공개했다.
박시환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가수가 되어 오래오래 함께 곁에 있어드리고 싶습니다"며 "저 같은 사람도 꿈을 이뤘다는 것이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게 나태하지 않고 항상 노력하겠다. 저를 보고 많은 분들이 희망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시환은 "여러분의 사랑 덕에 여기까지 왔고, 그 사랑 계속 받을 수 있도록 멋진 노래와 감동, 무대선물을 계속 쏴드리는 박시환이 되겠습니다"라는 마무리 인사를 남겼다.
특히 박시환이 예선 당시 입었던 파란색 후드티를 단체 티셔츠로 착용하고 매 생방송 현장에 응원을 와주는 팬클럽을 향해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특히 생방송 현장에 파란 후드티를 입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동과 큰 힘,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백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송희진은 19살 여고생다운 깜찍한 편지를 공개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한 저를 열혈응원 해주심에 깊은 감사 드려요.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저도 더 발전하고 노력해서 꼭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할게요"라고 감사와 함께 각오를 전했다.
이어 송희진은 "제가 남은 무대를 잘 마칠 수 있게 더 뜨거운 응원 부탁 드려도 될까요? 사랑해요 여러분! 저도 여러분들의 팬이에요"라는 깜찍한 멘트는 톡톡 튀는 발랄함까지 엿볼 수 있는 것. 마지막으로 "더욱더 발전하고 또 매력 있고 예뻐지고 착해지고 사랑스럽고 노래도 잘하고 열심히 하는 밝은 희진이가 될게요"라는 귀여운 욕심이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박재정은 진지한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진작 여러분께 빠른 시일 내에 감사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서 너무나도 뜻 깊습니다"라는 정중한 감사인사로 손편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박재정은 "객석에 계신 여러분 한 분 한 분 모두에게 인사 드리고 싶지만 가까워지지 못하는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라며 진심이 담긴 감사를 전했다. 또한, "예전에는 오직 나만을 위해 혹은 음악적 경험만을 쌓는 취지로만 노래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여러분을 위해서 노래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라며 "앞으로 제가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는 건 좋은 노래는 물론이고 예의를 갖추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어른스러운 다짐을 밝혔다. 마지막으론 "항상 포기하지 않고 항상 성장하는 가수가 되고 싶고, (그렇게) 되겠습니다"라는 TOP3로서 비장한 각오를 담았다.
'슈퍼스타K5' 제작진은 "TOP3 모두가 수기로 감사의 손편지를 쓰면서 행복한 웃음을 띄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하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가 절로 만들어졌다"며 "그 어느 때보다 준결승 무대를 향해 비장한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단 2번의 생방송 무대만을 남겨두고 있는 Mnet '슈퍼스타K5'는 오는 11월 15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