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메디컬 탑팀' 제작진은 천재 외과의 박태신(권상우 분)에게 닥칠 최고의 위기를 예고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메디컬 탑팀'의 일원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쳐온 천재 외과의 박태신의 예상치 못했던 비밀이 밝혀지며 태신을 일생일대의 위기에 몰아넣을 예정이다.
특히, 탑팀 최고의 실력자이자 유일하게 신념과 권력 사이에서 흔들리던 팀 멤버 승재(주지훈 분)에게 솔직한 충고도 아끼지 않았던 태신이기에 그의 위기는 팀의 위기이기도 하다.
더 이상 병원에 있을 수 없게 된 태신의 상황은 탑팀 멤버들에게도 큰 쇼크를 안길 것으로 예상된다.
'메디컬 탑팀'의 관계자는 "태신의 과거는 극의 흐름을 뒤집는 반전의 카드가 될 것"이라며 "위기선상에 놓인 태신의 뒤로 숨은 계략 또한 펼쳐질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몰아넣을 권상우의 과거사는 오늘(6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