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속자들 4인방 수능 응원 /화앤담픽쳐스 제공
SBS수목드라마 '상속자들' 4인방이 수능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6일 SBS 수목미니시리즈 '상속자들' (연출 강신효 극본 김은숙)제작진 측은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김지원 4인방이 전하는 수능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속자들' 속 제국고 4인방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국고 교복을 입은 이민호과 김우빈은 직접 쓴 손 글씨를 들고 수능에 임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민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수험생 여러분 긴장 풀고 아프지 말고 후회 없이 실력 발휘하세요. 노력의 결실이 있기를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응원의 말을 전했다.
 
김우빈은 제작진을 통해 "대망의 D-DAY 전날엔 무엇보다도 컨디션 관리가 최고! 이 땅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 대박을 기원합니다. 수능 시험이 절대 남의 일 같지 않아요. 모두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신혜는 "이 날을 위해 노력하신 만큼 최고의 컨디션으로 후회 없이 실력발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는 응원을, 김지원은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노력했던 것보다 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전국의 모든 고 3들,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박신혜와 김지원은 따스한 미소와 주먹을 쥔 힘찬 파이팅 포즈로 수험생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상속자들 4인방 수능 응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4인방 수능 응원, 힘내서 잘 보고와야지", "상속자들 4인방 수능 응원, 수험생들 파이팅", "상속자들 4인방 수능 응원, 내가 다 기운이 나는 것 같네", "상속자들 4인방 "수능 잘보세요" 응원 받고 기운 충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