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 남자 1호는 6일 방송된 SBS '짝' 61기 1부에서 호감가는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뽐내 여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남자 1호는 이날 "좋아하는 건 운동을 좋아한다. 혹시라도 운동 관심 있는 분은 저에게 문의하시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자기소개에서 부터 적극 자신을 표현했다.
남자 1호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여자도 술도 다 끊고 진짜 운동만 열심히 했었다"며 "정말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다"고 전했다.
또 그는 "보디 프로필을 찍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그러한 목표를 세우고 지금 하나하나 이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남자 1호의 보디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남자 1호는 꾸준한 자기관리 덕분에 군살이 전혀 없는 초콜릿 복근과 탄탄하게 다져진 가슴 근육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남자 1호는 또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민정 얼굴에 신세경 몸매, 현아 섹시함을 갖춘 여자였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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