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빙그레와 해태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바로와 손호준은 자리를 비운 DJ 신동을 대신해 MBC 표준 FM '신동의 심심타파' 일일 DJ로 활약했다.
이날 바로는 극 중 쓰레기(정우 분)와 뽀뽀신에 대한 뒷 이야기를 털어놨다. 바로는 "쓰레기 형님과 뽀뽀신은 NG 안 났다. 한 방에 OK 받았다"고 말한 뒤 "그런데 형님이 연습만 10번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바로는 "솔직히 방송에는 입을 맞춘 걸로 나갔는데, 촬영은 볼하고 입 두 번 다 했었다. 두 번 다 한 번에 오케이 했는데 연습을 진짜 열 번 넘게 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바로와 손호준이 출연하는 tvN '응답하라 1994'는 매주 금토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