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구청장·홍미영) 드림스타트센터는 구청 지하 1층 굴포갤러리에서 '드림스타트 한글서예 전시회'를 12일까지 연다.

이번에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은 드림스타트 아동 16명이 인지·언어 발달을 위해 올 5월 개설된 한글서예 프로그램에서 배워 완성한 것이다.

이번 전시 작품 중에는 최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제1회 남동문화예술제'에 참가해 특선을 수상한 아동 2명의 작품도 포함됐다.

/박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