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근황을 전했다.
8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이다"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써니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써니의 올망졸망한 이목구비와 해맑은 표정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갈색 단벌머리와 어울리는 검정 가죽재킷이 성숙한 가을여인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써니는 초근접 셀카임에도 굴욕없이 깨끗한 우윳빛 피부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써니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근황, 갈수록 예뻐지네", "써니 근황, 피부 부럽다. 비결이 뭐지?", "써니 근황, 단발머리 너무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9일과 1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2013 소녀시대 월드투어 걸스&피스 인 홍콩'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