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매니저 장난 /수지 트위터
수지 매니저 장난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8일 미쓰에이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행복한 점심시간! 배치미 정말 감사합니다. 러브 러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는 매니저로 보이는 남성과 함께 나란히 앉아 팬들에게 선물받은 도시락을 먹고 있다.
 
수지는 매니저의 반찬을 노리는 듯 포크를 들이밀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수지의 장난에도 매니저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더욱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됐다.
 
특히 수지는 매니저에 장난을 치는 도중에도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 매니저 장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매니저 장난, 역시 귀요미", "수지 매니저 장난이 일상인가봐", "수지 매니저 장난, 미소가 너무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미쓰에이 페이 역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이 보내준 도시락 인증샷을 게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정규 2집 'HUSH(허쉬)'를 발매한 미쓰에이는 지난 7일부터 컴백활동을 시작했다.
 
▲ 수지 매니저 장난 /수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