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식단공개. 사진은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클라라 /경인일보DB
배우 클라라가 자신의 식단을 공개했다.

9일 오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클라라와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경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클라라는 방송에서 대종상 시상식을 앞두고 채소로만 가득 찬 냉장고를 공개했다.

클라라는 "(아침에) 밥을 먹을 때도 있지만 대종상 시상식 초대를 받아서 샐러드 채식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주일째 채식만 먹고 있냐"는 제작진 질문에 클라라는 "그렇다. 이틀 남아서"라고 답했다.

특히 클라라는 "콩을 먹으면 장의 노폐물을 분해해주고 피부도 좋아진다"며 "채소를 먹으면 몸도 가벼워지고 결과적으로 다이어트에 완벽하게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 식단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식단공개, 역시 몸매 비결이 있어군요" "클라라 식단공개, 몸매 대박이다" "클라라 식단공개, 나도 오늘부터 시작해야지"  "클라라 식단공개, 몸매 살아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클라라 식단공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