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집공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배우 클라라의 집이 공개됐다.

9일 오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클라라와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경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클라라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7년째 부모와 떨어져 혼자 살고 있는 클라라의 집은 모던한 내부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 집이었다.

깔끔하게 정돈된 화장품, 화장품 냉장고 등에서 여배우 면모가 느껴졌다. 또한 클라라의 화려한 외모와 어울리는 화려한 집안 곳곳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클라라의 성격을 반영한 듯 했다.

특히 드레스룸에는 수많은 옷이 종류별로 정리돼 있었고, 클라라의 상징인 레깅스가 100개 넘게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클라라 집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집공개, 레깅스 진짜 많다" "클라라 집공개, 우리 동네 주민이었네" "클라라 집공개, 생각보다 깔끔하게 살더라" "클라라 집공개,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종상 시상식을 위해 채식 위주로 식사하는 클라라의 식단도 공개됐다.

▲ 클라라 집공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