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치 이해리-강민경 이미지컷 공개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다비치는 9일 "7년 가까운 시간 동안 함께 활동을 하면서 지내는 시간들이 많아서 그런지 서로 닮아가고 있다"며 친자매를 연상케 할 정도로 비슷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민경과 이해리의 A컷, B컷의 이미지가 함께 담겨 있으며, 이와 더불어 같은 표정으로 같은 포즈를 취한 사진을 찾아보는 재미까지 전했다.

다비치는 클래식한 여성의 아름다운 모습과 반대로 평범하고 일상적인 모습들이 담긴 1차, 2차 티저를 공개하며 자신들의 컴백이 가까이 다가왔음을 알려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이번 타이틀곡 '편지'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시적인 슬픈 가사가 어우러져 늦가을 눈시울을 적시는 가슴 먹먹하고 애절한 발라드곡이며, 다비치의 음색과 멜로디가 각인될 정도의 중독성을 지닌 곡이다.

한편 다비치의 '편지'는 12일 자정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다.

▲ 다비치 이해리-강민경 이미지컷 공개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