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도 멤버 7인 관상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도 멤버 7인 관상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관상 전문가가 출연해 무도 멤버 7인의 관상을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관상전문가는 유재석인 우두머리 귀상이라고 밝히며 "코와 입으로 살아가는 관상을 지녔다. 말재주가 있고 눈치가 빠르고 코가 실속있다"고 평혔다.
 
또한 박명수에 대해서는 "욕심이 많고 명예 재물운이 좋다"면서도 "고집이 강하고 자기 주장이 강한데 체력이 안 받쳐준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에 대해서는 전형적인 곰상이라고 분석하며 "심성이 나쁜 것은 아닌데 눈치가 없다. 역마살이 있어 외국인과 결혼했다"고 밝혔다.
 
또한 관상전문가는 "정형돈은 돼지상이다"라고 분석하며 "내실은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베풀면 좀 더 잘 될 수 있다. 리더십도 있다"고 설명했다.
 
노홍철에 대해서는 "굉장히 치밀하고 주도면밀한 부분이 있다"고 분석하며 "사이비 교주가 될만한 제비상"이라고 덧붙여 무도 멤버들의 공감을 샀다.
 
길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 것을 해야하는 상"이라며 "본인이 리더가 되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다. 여자에 대한 욕심이 많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하하의 관상에 대해서는 쥐상에 가깝다고 평하며 "자기 개선의 노력이 없다. 진득하니 연구하고 분석하기 보다는 즉흥적인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무도 멤버 7인 관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도 멤버 7인 관상, 신기하게 딱 맞네", "무도 멤버 7인 관상, 나도 관상보고 싶다", "무도 멤버 7인 관상, 유재석은 관상도 1인자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