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엑소 연합작전 수호, 능력자 이름표 떼다… 역시 대세 아이돌 파워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대세 아이돌 그룹 엑소가 연합 작전으로 '런닝맨' 능력자 김종국을 첫 번째로 아웃시켰다.

1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지시하는 포크레인 야구, 한우 7층탑 쌓기, 짜장면 짬뽕 선택 등 다양한 미션이 '런닝맨' 멤버들(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개리, 송지효, 하하, 이광수)에게 주어졌다.

류현진의 마지막 미션에서 실패한 '런닝맨'은 엑소(카이, 루한, 타오, 첸, 세훈, 레이, 시우민, 백현, 디오, 수호, 크리스, 찬열)와 최종 숨바꼭질 미션을 치루게 됐다.

엑소가 먼저 공격을 시작하고 '런닝맨'이 숨었다. 엑소 멤버들은 짝을 이뤄 아웃렛에 숨은 멤버들을 찾기 시작했다. 제일 먼저 발견된 멤버는 능력자 김종국이었다.

엑소는 멤버 네 명이 연합, 김종국과 힘겨루기 끝에 수호가 김종국의 이름표를 제거했다.

수호는 김종국의 이름표를 떼고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디지털뉴스부
 

▲ '런닝맨' 엑소 연합작전 수호, 능력자 이름표 떼다… 역시 대세 아이돌 파워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