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1111"이라는 글과 함께 먹방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수지 빼빼로데이 사진을 보면 빼빼로 3개를 한 번에 입에 물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수지는 다소 편안한 셔츠를 입고도 센스넘치는 패션감각을 뽐냈고, 자체발광 물광피부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수지는 이날 한 환경단체가 제기한 빼빼로데이 제품의 원료가 일본산일 수 있다는 주장에도 아랑곳없이 먹성좋은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수지 먹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빼빼로 먹방사진 제대로다" , "수지, 빼빼로방사능 걱정없어요" , "수지 빼빼로방사능 논란에도 먹방과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