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의 꿀 복근 및 명품 어깨라인이 화제다.
배우 유연석은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을 통해 귀엽고 앳된 이미지 뒤에 감춰뒀던 다부진 몸매를 깜짝 공개해 '베이글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런 가운데 유연석이 영화 '열여덟, 열아홉'에서 복서로 열연했던 모습이 다시금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2년 영화 '열여덟, 열아홉'에서 나약한 자신을 뛰어 넘기 위해 복싱을 시작하는 고등학생 '호야'역으로 열연한 유연석은 각종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을 선보여 여심(女心)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는 최근 '응답하라 1994'에서 다정다감하고 부드러운 면모를 보이고 있는 '칠봉이' 캐릭터와는 상반된 매력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극중 대학 야구 최고의 우완 투수를 연기하는 그는 달콤한 미소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데 반해, 복서로 열연한 그의 모습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남성미가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칠봉이 얼굴은 앳된데 몸매는 상남자", "갈수록 새로운 매력이 돋보이네", "야구 선수와 복싱 선수를 넘나드는 매력 덩어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연석과 고아라, 정우의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를 그리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는 '응답하라 1994'는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