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이 김현숙과 닮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서는 가수 김종서, 미쓰에이 페이ㆍ민, 허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개그맨 박준형을 닮아 고민이라는 30대 남성이 출연해 "번화가에 가면 사람들이 박준형을 닮았다며 수군댄다. 외모로 놀리는 사람 때문에 직장까지 그만뒀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미쓰에이 민은 "난 개그우먼 김현숙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100명의 한명 꼴로 하지원을 닮았다고 하는 분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안녕하세요'는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