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에브리원 'EXO's Showtime' EXO /MBC 에브리원 제공

EXO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대세돌 EXO가 선보이는 첫 단독 리얼리티 'EXO's Showtime'이 방영 전부터 'EXO 효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MBC에브리원 'EXO's Showtime'은 EXO에게 던지는 궁금증들을 가지고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이 EXO에게 궁금한 Q(question)를 보내면 EXO가 직접 리얼한 A(answer)를 보여주는 '응답 버라이어티'다.

지난 주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방영 소식이 알려지고 'EXO's Showtime'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이 열리자마자 순식간에 수천건이 넘는 게시글이 폭주했다. 또 'EXO's Showtime' 공식 SNS는 팔로워 수가 5만명을 훌쩍 넘어서며 대세돌 EXO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EXO's Showtime' 촬영 당시 찍힌 사진들이 실시간으로 SNS를 통해 퍼지거나 촬영 장소가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점령하는 등 'EXO 효과'들이 속출하고 있다.

실제로 EXO가  서울 홍대 거리나 용산에서 촬영을 진행했던 날에는 포털 사이트에 '엑소 홍대', '디오 용산' 등의 검색어가 높은 순위에 올라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28일 목요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되는 'EXO's Showtime'에서는 그동안 EXO에게서 볼 수 없었던 평범한 20대 남자들의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