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은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에서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후원해 준 제국 그룹의 후계자 김원(최진혁 분)과 과외 학생 이효신(강하늘 분) 사이에서 삼각 로맨스를 키우는 전현주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14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주은은 눈물이 맺힌 눈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거나, 그런 감정선을 유지하기 위해 홀로 벤치에 앉아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극중 어려운 환경에서도 당당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던 현주의 지난 모습들과 달리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상속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