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박성광, 기부천사 등극?… 6000인분 찌개 '통 큰' 기부 /연합뉴스
개그콘서트 귀막힌 경찰관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박성광이 6000인분의 찌개를 기부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개그맨 박성광은 기부단체인 '푸드뱅크'에 박성광 光김치 김치찌개와 부대찌개를 기부하며 추운날씨에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번에 박성광이 기부한 제품은 결식아동, 독거어르신 등 사회에 사회 소외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광은 "급작스럽게 찾아온 추위에 주위 어려운 이웃 분들이 생각났다"며 "따뜻한 찌개류로 몸과 마음이 모두 따듯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