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 MAMA서 신곡 '둠다다' 첫 무대 /경인일보 DB

빅뱅 탑이 '2013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3 MAMA')를 통해 신곡 퍼포먼스를 첫 공개한다.

'2013 MAMA'를 주최하는 CJ E&M은 탑이 신곡 '둠다다(DOOM DADA)'를 통해 인류의 진화를 거슬러 올라가 현대 대중문화의 퇴보를 표현하는 상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곡 '둠다다'는 탑이 영화 '동창생' 크랭크업 후 작사와 공동 작곡으로 공을 들인 노래인 만큼 독특하고 신선한 느낌을 전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MAMA'에서는 그룹 빅뱅의 완전체 무대를 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CJ E&M의 이상윤 PD는 "빅뱅은 아시아 정상의 인기를 자랑하는 아티스트답게 매해 MAMA 무대에서 새롭고 놀라운 무대를 선보여 왔다. 올해도 멤버 각각의 매력과 팀 전체의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아티스트와 제작진이 긴밀하게 협의하며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는 '2013 MAMA'는 오는 22일 (금)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 Kong Asia World-Expo Arena)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