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 신곡 '둠다다' 실사간 음원차트 1위 장악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탑 신곡 '둠다다'가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솔로로 돌아온 빅뱅 탑(T.O.P)이 3년 만에 내놓은 신곡 '둠다다'(DOOM DADA)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휩쓸었다.

15일 정오 공개된 빅뱅 탑의 솔로 신곡 '둠다다'는 멜론, 네이버 뮤직, 올레, 벅스, 엠넷, 지니, 몽키3 등 국내 7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16시 기준)에서 1위를 기록하며, 무서운 음원 파워를 보이고 있다.

탑의 신곡 '둠다다'는 탑이 직접 작사하고 빅뱅의 'BAD BOY'(배드 보이), 지드래곤의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이드) 등을 작곡한 CHOICE37과 탑이 공동 작곡한 곡으로, 현대 대중문화를 바라보는 탑 자신의 시각을 표현해 거칠면서도 추상적인 가사와 초현실적인 멜로디가 전투적인 느낌을 낸다.

또한 15일 밤 12시에 공개되는 '둠다다'의 뮤직비디오는 최근 태양의 'RINGA LINGA'(링가링가) 뮤직비디오로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인 서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TURN IT UP'만큼이나 매력적인 영상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탑은 22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3 Mnet Asian Music Awards'(MAMA)를 통해 신곡 '둠다다'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 탑 신곡 '둠다다' 실사간 음원차트 1위 장악 /YG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