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좀 예방법 /아이클릭아트 제공
무좀 예방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좀은 대개 습하고 더운 여름날씨에 발병하기 쉽다. 하지만 가을이나 겨울에도 환기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생길 무좀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무좀 예방법으로는 발의 청결이 최우선된다. 발은 반드시 하루 1회 이상 깨끗이 씻어야 하고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는 바로 씻는 것이 좋다.
 
발을 씻은 후에는 발을 잘 말려야 하며 발가락 사이까지 잘 건조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 다른 무좀 예방법으로는 한 치수 큰 신발을 골라 넉넉하게 신는 방법이 있다. 평소 발에 통풍이 잘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무좀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오래된 신발이나 타인이 신던 신발은 삼가 하는 것이 좋다. 가족 중 무좀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발수건과 슬리퍼, 욕실 매트를 따로 사용해야 감염을 막을 수 있다.
 
신발은 두 켤레 이상을 번갈아가며 햇볕에 잘 말려 신는 것이 좋고, 향균 기능과 땀 흡수가 잘되는 기능성 양말을 이용하는 것도 무좀 예방에 도움이 된다.
 
무좀 예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좀 예방법, 통풍이 중요하구나", "무좀 예방법, 가족한테 옮는 경우가 가장 흔한 듯", "무좀 예방법, 기능성 양말 효과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