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삼천포 김성균이 소녀팬 인기를 실감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성균이 소녀팬들에게 둘러 쌓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많은 소녀팬들에게 둘러 쌓인 채 사인을 하고 있는 배우 김성균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성균은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2011년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를 통해 드라마, 영화에 진출해 영화 '박수건달','이웃사람', '화이' 등에 출연했다.
김성균은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2011년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를 통해 드라마, 영화에 진출해 영화 '박수건달','이웃사람', '화이'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속 장국영 헤어스타일 그대로인 김성균은 아직은 소녀 팬들의 사인세례가 어색한 듯 약간 긴장되어 있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추위 속에서도 '응답하라 1994' 세트장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은 김성균이 촬영을 마치고 나오자마자 모여들어 사인을 부탁했다는 후문이다.
김성균은 소녀팬 인기를 실감한 듯 놀란 모습을 보였지만 팬들의 사인공세에 흔쾌히 응하며 웃는 모습으로 사인을 건넸다.
김성균 소녀팬 인기 실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균 소녀팬 인기 실감, 나도 사인 받고 싶다", "김성균 소녀팬 인기 실감, 요즘은 포블리가 대세", "김성균 소녀팬 인기 실감, 인기 폭발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성균은 최근 '응답하라 1994'에서 섬세하고 꼼꼼한 성격의 삼천포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작에서 살인마, 조폭, 형사 등 다소 강한 캐릭터를 연기했던 김성균은 삼천포의 인기의 힘입어 그간의 어두운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포블리, 응사요정 등의 사랑스러운 별명까지 얻었다.
전작에서 살인마, 조폭, 형사 등 다소 강한 캐릭터를 연기했던 김성균은 삼천포의 인기의 힘입어 그간의 어두운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포블리, 응사요정 등의 사랑스러운 별명까지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