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 물개 박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추성훈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의 등장에 물개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48시간 만에 야노 시호와 상봉한 추성훈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 시호는 48시간의 체험이 끝나고 오사카에 있는 시댁에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누워있던 추사랑은 엄마의 목소리에 일어나 엄마가 올라오는 계단 위에 서서 물개박수로 그녀를 맞았고, 곧바로 품에 안겨 어리광까지 부려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 물개박수를 본 네티즌들은 "추사랑 물개박수, 추블리때문에 일요일만 기다린다" "추사랑 물개박수, 저런 딸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추사랑 물개박수, 너무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 시호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사랑이의 모습을 지켜보며 추성훈과 할아버지는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이 출연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추사랑 물개 박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