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윤아가 급하게 깨서 출근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하는 윤아 옆으로 이범수가 스쳐 지나가 향후 전개될 둘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총리와 나' 2차 티저 영상은 앞서 선보인 이범수의 '하이브리드 총리의 하루'와는 상반된 분위기로, 윤아 특유의 톡톡 튀는 상큼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총리와 나' 2차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총리와 나 윤아, 티저만으로도 대박 느낌" "총리와 나 윤아, 저렇게 예쁜 기자가 실제로 있나요" "총리와 나 윤아, 재미있고 유쾌한 드라마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범수와 소녀시대 윤아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