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응답하라 1994 쓰레기 정우가 미스터피자 모델로 발탁돼 '대세남'임을 입증했다.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K그룹은 기존 모델인 손연재와 함께 탤런트 정우를 모델로 추가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우가 손연재와 함께 출연한 미스터피자 신규 TV광고는 21일부터 방영된다.
정우는 응답하라 1994에서 성나정(고아라 분)을 향한 다정하고 따뜻한 연기로 여심을 자극하며 하반기 최고의 배우로 등극했다.
응답하라 1994는 쓰레기 정우와 칠봉이 유연석과의 삼각 러브라인에 불이 붙으면서 매주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응사폐인'으로 만들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정우의 극중 캐릭터가 브랜드 슬로건인 '러브포위민(Love for Women)'과 잘 부합하고, 극중 배우의 이미지가 한국 토종 브랜드인 미스터피자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