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오취리 / tvN '택시' 방송 캡처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개그우먼 오나미 미모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tvN '섬마을 쌤'의 주인공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 아비가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샘 오취리는 이날 방송에서 친한 연예인으로 개그우먼 오나미를 꼽으며 "예쁘다, 한눈에 반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샘 오취리는 '오나미와 친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정말 오나미 뿐이다. 오나미는 너무 예쁘다"고 극찬하며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MC 김구라가 "오나미의 몸매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라고 말하자, 샘오취리는 "가나에서는 얼굴보다 몸매를 먼저 본다. 나는 오나미가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샘 오취리 / tvN '택시' 방송 캡처

샘 오취리 고백을 본 시청자들은 "샘 오취리 이상형 오나미, 나도 가나가면 남자친구 생길까..." "샘 오취리 이상형 오나미 몸매는 진짜 예쁜 듯" "샘 오취리 이상형 오나미 가나로 시집가면 여왕대접받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섬마을 쌤'은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 아비가일, 브래드가 섬마을 분교 초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섬마을 생활에 적응해나가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